해외 여행이나 국내 비행기 여행시 공항 버스 정류장까지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가는 것은 참 힘든일입니다.
특히 가족여행을 가야하는데 장기간은 공항주차장에 주차하기도 그렇고, 이민을 가야하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당혹스러울때 이용하시면 좋을 벅시(BUXI)라는 택시 서비스가 있습니다.
벅시(BUXI)서비스는 공황을 오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로 가격은 공황버스보다 비싸지만 집앞까지 기사분이 오셔서 짐까지 다 실어 주시니 가격차이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너무 이르거나 늦어서 공황버스가 안다니는 시간엔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벅시 BUXI 어플 이용하는 방법
1. 우선 벅시 어플을 다운받습니다. (아이폰을 기준)
①안드로이드폰 -> 구글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클릭
②아이폰 -> 앱스토어 -> 벅시에서 다운로드
2.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공항→집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만약 집→공항으로 이동하고 싶다면 반대로 입력해 주세요. (옆에 ↑↓기호 클릭시 출발, 도착지가 서로 바뀝니다)
3. ▼비용확인을 클릭하면 우리만쓰기 체크 박스와 , 총인원등을 선택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상황에 맞게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인원 같은경우는 아래 영아의 인원수까지 포함된 수입니다. 총인원이 어른2, 영아1 인경우 총인원 3명, 영아1명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4. ▼1~2인 예약시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이용 하루전 오후 6시까지는 배차 여부를 알려주기 때문에 대기 예약을 선택했습니다.
5. ▼추가 탑승 정보를 입력합니다. 비행기 편명이 있을땐 입력해 주시고요. 없으시다면 NONE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6. ▼신청내역을 꼭!! 꼼꼼하게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결제 금액이 카시트 포함하여 45,000원이 나왔습니다. 현재 카시트 할인 기간이라서 5,000원 할인 받았습니다. 때에 따라 요금을 50% 할인 해주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벤트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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