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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차이나는 클라스 정재승 교수의 4차 산업혁명

by 구구81 2017. 7. 19.

차이나는 클라스의 정재승 교수께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그 정보를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클라우스 슈밥/세계 경제 포럼 회장 (2016년1월)


우리 인류는 아직 4차 산업혁명에 충분히 대비되지 않았다고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쓰나미처럼 몰려올 것이고 전반적인 시스템의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1차 산업혁명은 진행에서 완결되는데 약 100년이 걸렸으며, 2차산업혁명 진행에서 완결되는데 약 70년,  3차산업협명 1950~현재까지 약60~7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4차산업혁명은  한참 진행돼서 마무리 되려면 50년은 걸릴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으므로 지금이라도 미리 준비 해 두면 된다고 합니다.



4차산업혁명의 이해


1, 2, 3차 산업혁명에 대해 먼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차산업혁명의 시작은 증기기관의 등장으로 모터라는 것을 돌려 에너지를 만들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영국의 발명가인 제임스 하그리브스가 제니 방적기를 발명하면서 한바퀴 돌리면 여러번 적조되는 방적기를 발명해 섬유산업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임스 하그리브스는 이로인해 생전에 방적기를 2만대 보급하였다고 합니다.


이 발명으로 기계를 이용하니까 대량생선이 가능함을 알게되고 1789년 증기기관이 널리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증기기관을 시점으로 땅을 가진 귀족들이 세상을 지배해 오던 것이 1차산업 자본가들이 권력자로 부상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차 산업으로 증기기관에 이어 전기가 발명되면서 가전제품이 등장하고 이는 대량생산과 더불어 대량소비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포드 시스템 컨베이어를 이용한 분업 농업생산성을 높여 효율적으로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과학기술에 인간이 지배받게 된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3차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 시스템 도입후 결국 돈은 시스템을 만든 자본가가 독점하게 되고, 사람들은 큰회사에 안정적인 직업으로 오랜기간 다닐 수 있으면서 많은 월급을 어떻게 받을까 하는 소시민적 꿈을 꾸게 됩니다.


3차산업혁명으로 인한 대학의 영향


대학까지 번져 대학은 기업의 훈련소로 변해 버렸고 그 정점에 한국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대학의 평가 기준은 취업률이 되고, 이 취업률이란 기관으로부터 4대 보험을 보장받는 정규직만을 말합니다. 학과 통폐합, 인기없는 학과는 인기있는 학과로 통합되게 됩니다.


히피의 정신


컴퓨터의 발명 (비인간적) 새로운 세상을 꿈 꾸게 됩니다이런 세상을 우주와 일체되는 우리 모두 수평적 존재이고 내 삶을 독릭적 자발적으로 살길 원하는 히피로 부터 얻게 됩니다. 물론 어떤 히피들은 마약에 빠지기도하고 했으나 대부분은 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테크노히피의 등장


투어트 브랜드라는 미국의 발경가이도 한 테크노히피의 등장하게 됩니다. 히피의 정신을 테크놀로지로 구연하자는 취지로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잡지를 만들게 됩니다.


잡지 내용인 즉, 친환경적, 평등한 소통에 기여하는 제품을 소개하여 캘리포니아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게 됩니다. 그 젊은 이 중 스티브잡스, 스티브 워즈니악이 팬층에 포함됩니다.



젊은 10대 시절을 보내며 이들이 꿈꾼 세상은 "컴퓨터를 작게 만들어 개인에게 주자"라는 꿈이 있었습니다. 시키는 모든 일을 수행하는 "컴퓨터가 자기 아이디어로 기업과 경쟁할 수 있겠네"라는 테크노히피의 생각을 펼칩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작게 만들어 주자" 라는 생각을 토대로 애플 2, IBM 5150 이 발명되게 됩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보편화된 데스크탑이지만 이것은 누구나 뜻을 펼칠 수 있는 만능 도구인 과학자들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 것입니다.


스티브잡스의 히피


스티브잡스는 말했습니다. "히피가 뭔지 생각해 보세요. 저는 그 히피 정신이 일상 저편에 무언가를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컴퓨터 관련된 일을 한 것은 컴퓨터가 수단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기 가장 적합한 매체였기 때문이었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을 감정을요. 그리고 이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컴퓨터라면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겠다. "



참여 공유 개방, 놀이 의식의 확장, 동지애를 가지고 놀이처럼 세상을 뒤집어 보자라는 비즈니스와 결합한 히피 문화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이 구현되기 시작


위키피디아라는 자료조사의 끝판왕이 생겨나게 됩니다. 2001년 모두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읽던 시절 "누구나 글을 쓸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들이 쌓이고, 그러면 사람들은 무료로 기꺼이 이 일을 할꺼야"라는 생각이 맞아 떨어져 브리태니커 백과 사전보다 위키피디아 이용률, 신뢰도가 훨씬 높아 졌습니다.


패이스북, 트위터, 인스터그램 최소한의 절차만 갖워서 가입하면 SNS 28억명 전세계가 하나가 됩니다. 히피들이 꿈꿔온 이상향인 나라 민족으로 나뉘지 않는 공동체가 된 셈이죠.


아톰세상(현실세상)과 비트세상(사이버세상)


닐 거센필드는 세상은 아톰세상과 비트 세상이 있으며, 비트로 이뤄진 사이버세상과 아톰으로 이뤄진 현실 세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두개의 세상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심지어 현실 세계가 사이버 세계 규모의 5배가 된다고 합니다. 





현실 세계가 더 건제하며, 어떤것이 지배하는 것이 아닌, 아톰과 비트가 상호작용하고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자기뜻을 펼치고 기업과 동등하게 경쟁 하려면 현실세계를 위한 데스크톱이 필요하다고 히피들은 생각했습니다.


데스크톱 팩토리 개인이 가진 좋은 아이디어로 기업과 경쟁하여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히피들이 꿈꿔온 세상입니다. 즉 프린터기 하나로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3D 프린터로 세상의 모든것을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블럭 사고 싶음 -> 블럭 구매 누르면 -> 당신의 3D 프린터 기종은? 클릭 -> 우리집 3D 프린터에 블럭이 만들어 짐.


즉 유통이라는 상황이 없어지게 되며, 우리가 만든 설계도로 바로 프린팅이 가능합니다. 필요할때 마다 사용하여 물건의 재고가 없으며, 창고가 필요없습니다. 테이블하나가 공장의 전부안 커다란 부지만 가능했던 것이, 간단한 설비로로 누구나 사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IoT란 물건들이 서로 대화하게 해주는 기술과 4차 산업혁명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만드는것을 구분 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둘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결국 이 두개의 것을 일치시켜 보자는 실제 세계에도 있는 걸 온라인 세계에도 그대로 구현해 보게 됩니다.  그 기술이 바로 사물인터넷 IoT물건들이 서로 대화하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정보를 주고받는 지능형 기술로서 사람들이 원할 법한 서비스를 사물이 알아서 해줍니다. 


여러군데에서 모인 엄청난 데이터를 보관하는 클라우드에 그것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까지 등장했습니다. 70일마다 데이터양이 2배씩 증가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분석한 데이터는 아톰의 세계와 현실 세계가 일치되는데 쓰입니다. 즉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우리가 원할 법한 서비스를 예측해 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아톰 비트 일치하는 세상을 제 4차 산업혁명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기존의 패러다임으로 설명 불가해야 합니다. 아톰과 비트를 일치시켜서 비트를 분석해 아톰에 영향을 끼칩니다. 아톰은 실물 경제의 희소성과 한정된 공간 + 에너지 + 시간+ 재화+ 노동력이 필요하지만 비트의 세계는 공간 점유안함, 복제 가능, 무한대 속도, 제로에 가까운 시간이 들고 돈이 거희 들지 않습니다.


이 비용시간이 들지 않는 것은 인간의 노동을 인공지능이 대체하여 인간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공유경제가 활성화되어 민박의 경우 여분의 방이 하나있다면 묵게되고, 카셰어링등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이 아나바다의 운동이 활성화 되게 됩니다.


이렇게 공유경제가 확산된다면 경제 성장은 침체되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유인 즉 있는 재원을 효율적으로 쓰기 때문에 기존 경제에 닥친 실업률은 줄지 않고 수입은 줄어 들게 됩니다. 실직 때문에 가난하게 되어 이때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하나?


추격형인재 VS 도전형 인재

성공한 전략을 따르는 추격형 인재로 우리나라는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든 도전형 인재가 양성 되어야 합니다. 이 도전형인제의 상당수는 실패하거나 나락에 빠져 회생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미래는 예측이 불가능하며 전세대가 했던 전략이 통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크므로 항상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융통성있게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배우는 자세의 도전형 인재가 4차 산업혁명의 올바른 자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