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의 종류와 효능 : 티벳버섯 유산균

다들 유산균 챙겨 드시나요? 저는 항상 아침마다 챙겨 먹고 있습니다. 유산균은 나무의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가 튼튼하듯 우리 몸의 나무 뿌리와 같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장과 면역력은 연관성이 참 많다고 합니다. 모든 병의 근원이 면역력에서 나오는 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 엄지의 제왕에 유산균에 대한 내용이 방송 된적 있었는데 이를 토대로 유산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태어나자 마자 아기에게 들어온 균이 면역력을 결정 한다고 합니다. 이만큼 장내 좋은균을 채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환절기 3~5세 유아들에게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아가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인 결과 고열, 기침, 콧물 발생률이 각각 72.7%, 62.1%, 38.8%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유산균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식물성 유산균과 동물성 유산균이 있다고 합니다.

식물성 유산균의 대표적인것이 김치 유산균

동물성 유산균의 대표적인것이 요구르트, 유제품 입니다.

"초식동물에 비해 육식돌물의 장 길이가 짧다" 라는 말은 서양인은 육식습관 때문에 한국인장의 길이보다 더 짧다고 합니다.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장의 길이가 길다" 즉 유산균 제품 고를 때 서양기준 유산균이 우리에게 효과가 덜 하다고도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물성 유산균이 긴 장까지 도달율이 높아 더 유익하다고 하니 한국인에게는 식물성 유산균이 좀 더 유익하겠죠?

유산균 구입시 주의사항 으로 학성착향료, 감미료, 부형제같은 화학 첨가물이 없는것으로 고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유산균 대표균주별 효능에 대해 정리해 놓은 표입니다.

유산균 사실때 자신에 맞는 효능의 성분을 보고 선택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엄지의 제왕' 서재걸 "티벳 버섯으로 만든 유산균 요구르트 자연치유에 탁월"

2014년 2월자 기사

티벳 버섯으로 만든 우유 요구르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자연치료전문가 서재걸 원장이 티벳버섯으로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우유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티벳 버섯(모균)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부운 뒤 공기가 잘 통하도록 천으로 입구를 막고 20-25도씨 상온에 24시간 숙성시킨다. 이후 촘촘한 채로 티벳 버섯만 건져내면 우유 요구르트가 완성된다.  

티벳 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의 건강비결로 알려졌으며 이 버섯을 우유와 함께 하루 정도 숙성시켰다가 마시면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취장과 비장 및 간장 등을 고치는데 탁월하며 위장과 대장, 십이지장을 깨끗하게 해줘 담낭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서재걸 원장은 "스스로 병을 고치는 힘을 자연치유력이라고 하는데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자연치유력이 감소하게 된다"며 "유산균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재걸 원장은 "우유 자체에는 유산균이 없기 때문에 유산균의 모균인 티벳 버섯을 우유에 넣어 발효 유산균을 생성하는 것이 좋다"라며 "우유 요구르트는 바이러스를 이기는 힘인 유산균과 효모균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한번 구매로 평생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라고 밝혔다.

서재걸 원장의 우유 요구르트 레시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벳버섯으로 유산균을? 신기하다",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티벳버섯은 어디서 사지?", "티벳버섯으로 만든 우유 유산균 요구르트 맛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8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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