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커피숍]처음 맛보는 맛 알레그리아 커피숍
전문가는 아니지만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알레그리아 커피숍을 매일 출석하다시피 합니다. 판교 알레그리아 커피숍은 판교 테크노벨리의 삼환하이펙스점과 브릿지타워점이 있는데요.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알레그리아 커피숍을 원하시는 분은 브릿지타워점을 회전율이 좋은 곳을 좋아하시는 분은 삼환하이펙스점을 가시면 됩니다.
판교 브릿지타워 알레그리아 커피숍의 경우는 교통이 조금 외진 편이지만 맛집이 많습니다. 판교 테크노벨리점과 같은 경우엔 주위에 커피 전문점이 즐비하며 다리 하나 건너 맛집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현대백화점과 알파돔시티, 아비뉴 프랑이 산책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좋습니다. 가을엔 특히 걸어서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알레그리아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카페 라노체로 가격은 5,800원 입니다. 월요일 아침엔 더치커피 뽑아 둔것이 없어서 대부분 허탕치기 쉬우므로 월요일 아침은 피해 주세요. 알레그리아는 판교 테크노벨리에 작장가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판교 삼환하이펙스점의 알레그리아 커피숍의 경우 카페 라노체를 테이크아웃잔에 달라고 부탁하면 주시는데 저는 항상 테이크 아웃잔을 선호합니다. 왜냐면 유리잔보다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
▲위의 사진은 브릿지타워 알레그리아 커피숍의 사진입니다. 삼환하이펙스점과 달리 조용한 편이며 자리가 넓습니다. 삼환하이펙스점은 자리가 비좁은 편입니다. 직장인들이 잠깐 들려 잠시 먹고 가는 분위기 입니다.
▲알레그리아에서 견과류 쿠키가 파는데 맛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아주 사악하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그리고 제 경우 보통 커피에 샷을 추가해 마셔도 밤에 잠을 잘 자는 편인데 알레그리아의 라노체나 커피 메뉴는 카페인이 좀 강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만큼 맛이 진하고 맛있지만 혹시 카페인 부작용 있으신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
▲알레그리아 삼환하이펙스점 커피숍
▲알레그리아 브릿지타워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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