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인 버섯의 효능
여름 보양식이기도 한 버섯은 '채소 고기'라고 할 정도로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저열량의 다이어트 식품기도 하지요.
버섯은 종류에 조금씩 다른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은 경의로울 정도의 베타글루칸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암세포를 공격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억제, 혈액순환 증진, 심장병 등 성인병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표고버섯에는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골다공증·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가장 많이 재배되는 느타리버섯에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양을 줄여줍니다. 또한, 느타리버섯의 셀레늄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간암, 백혈병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팽이버섯은 두뇌계발에 좋고 셀레늄과 필수 아미노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팽이버섯은 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헬스조선]
천기누설에서 한의사 50인이 여름 보양식 추천한 버섯
▲버섯이라면 저는 모든 버섯이 다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는 거예요.
▲예로부터, 복날 보양식은 삼계탕, 설렁탕 같은 음식들 입니다.
▲과연 버섯이 여름철 지친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까요?
▲Q. 버섯을 여름철 보양식으로 추천한 이유는? 요즘은 평소에도 그런 고기들을 많이 드시고 있고 있습니다.
▲ 우리 몸에서 넘쳐나는 그런 시대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단백질을 보충하지만 단백질 이외에도
▲단백질,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연소를 도와줄 수 있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충분한 음식, 그게 뭐가 있을까?
▲ 생각을 해보면 그것이 바로 버섯이거든요
▲여름이 제철인 꽃송이 버섯!!
▲이 버섯을 꾸준히 먹으면서 초기 신장암 진단 아내의 건강이 좋아졌다는데?
▲한 4~5개월 정도 꾸준히 먹다 보니까
▲혈색도 많이 좋아졌고
▲통증도 많이 완화됐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D가 더욱 풍부해 진다고 합니다.
▲버섯은 수용성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주로 물에 끓여 먹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Q.꽃송이버섯의 성분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요? 꽃송이 버섯은 다른 버섯과 달리
▲항암 효과가 높은 베타글루칸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건조 100g당 43.6g이라고 하는 경이로울 만큼 많은 양을 가지고 있는데요.
▲면역 활성을 높여주고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기 때문에
▲신비의 버섯으로 알려져 있고 조혈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 시킵니다. 출처 : 경성대학교 생명과학과
▲아내의 건강 검진 결과 신장 기능, 당뇨 검사 등 모든 수치가 정상이 되었습니다.
▲버섯을 말려서 차로도 마시고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버섯전골로 종종 식탁위에 올려서 가족끼리 즐겨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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